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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이선균-전혜진의 아들은 이성민을 싫어한다?

'비스트' 언론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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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와 형사의 대립을 담은 범죄 스릴러 ‘비스트’가 오는 6월 26일(수) 개봉한다. 이정호 감독과 이성민, 유재명, 전혜진 최다니엘이 6월 18일(화) 언론시사회에서 영화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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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민, 괴물이 되다


‘비스트’의 가장 중요한 축은 강력반 에이스 한수(이성민)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범인을 잡아온 형사다. 그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덮는다. 하지만 잘못된 선택은 한수를 점점 괴물로 만든다. 이성민은 “관객들이 인물 각자의 처지를 공감하고 따라와 줬으면 한다”라며 “특히 한수가 괴물이 되어가는 과정과 입장을 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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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명 연기 컨닝” vs “실핏줄까지 컨트롤”


한수의 잘못된 선택은 라이벌 형사 민태(유재명)에 의해 제동이 걸린다. 한수와 승진을 두고 경쟁을 벌이는 사이다. 연기력으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두 배우의 합이 ‘비스트’의 관람 포인트다. 이성민과 유재명 역시 촬영하면서 서로에게 좋은 자극을 받았다.


이성민은 유재명의 놀라운 분석력을 극찬했다. 그는 “촬영 중에는 비하인드가 딱히 없다. 나는 술을 잘 못 마시고, 유재명은 다이어트 중이었다”라며 “늘 냉면 하나에 소주 한 병을 놓고 앉았던 기억이 난다. 나는 냉면만 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명은 작품과 신을 분석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그래서 내가 옆에서 컨닝을 많이 했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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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명은 이성민과의 합이 충격적일 정도로 좋았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검도를 하지는 않지만, 칼 끝을 대면 상대방을 느낄 수 있다고 하지 않나. 이성민 선배와 합을 맞췄을 때 묵직한 느낌이 내게 전달되더라”고 했다. 이어 “본능적으로 이성민이 내게 준 것을 받고, 나도 마음껏 내보냈다. 역시 선배는 선배라는 걸 느꼈다”고 덧붙였다.


유재명은 “마지막에 한수의 눈에서 핏물이 나는 신이 있다. 실제로 이성민의 실핏줄이 터진거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실핏줄까지 컨트롤 할 수 있나 싶더라. 돌아서서 내 눈을 때릴까 고민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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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민 “이선균-전혜진 아들이 날 싫어해”


한수에게는 여러 정보원이 있다. 마약 브로커 춘배(전혜진) 역시 그들 중 한 명이다. 형사와 범죄자는 한배를 타도 동상이몽일 수밖에 없는 사이다. 극 중에서도 한수와 춘배는 협업과 배신을 반복한다. 이성민은 전혜진과의 액션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성민은 “촬영 중 전혜진 머리를 내가 발로 찼다. 크게 다친 건 아닌데 혜진 씨가 울더라”라며 “예전에 드라마에서 (전혜진의 남편) 이선균을 때리는 연기를 한 적이 있다. 그 뒤로 이선균네 아들이 나를 싫어했다. 근데 엄마까지 그렇게 됐다”라며 “다행히 이 영화는 아기들이 볼 수 있는 등급은 아니다”라고 농담했다.


성선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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