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이 사랑하는 숨막히는 인싸력의 소유자.genie

조회수 2019. 5. 27. 1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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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박스오피스 l '알라딘' 1위, 역대 디즈니 실사 오프닝 4위

‘알라딘’이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후 1위에 올랐던 ‘존 윅 3: 파라벨룸’은 2위로 내려갔다.


# ‘알라딘’ 역대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오프닝 4위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 ‘알라딘'(1992)의 실사화 프로젝트 ‘알라딘’이 개봉 1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알라딘은 개봉 첫 주 북미에서 8,61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이는 ‘미녀와 야수'(2017)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2010), ‘정글북'(2016)에 이어 디즈니 라이브 액션 중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월드 와이드 수입은 2억 710만 달러로, 제작비 1억 8,300만 달러를 이미 회수했다.


# ‘존 윅 3: 파라벨룸’ 2억 달러 돌파 앞뒀다


2위는 ‘존 윅’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 ‘존 윅3: 파라벨룸’이다. 개봉 2주차 주말 북미에서 2,435만 달러를 벌었다. 전설적인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이 전 세계 킬러들의 표적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월드 와이드 수입은 1억 7,538만 8,941 달러로, 벌써 2억 달러를 향해 질주 중이다.

3위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북미 수입은 1,684만 1,000 달러이다. 월드 와이드 수익은 26억 7,747만 2,736 달러다. 아직 상영 중임에도 ‘어벤져스’ 시리즈는 물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도 최고의 수입을 거둔 영화가 됐다.


성선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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