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이 악인 잡는 의문의 먹이사슬

조회수 2019. 5. 16. 16: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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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 잡는 악인, 역대급 악인 캐릭터는 누구?

15일(수)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주연의 ‘악인전’이 개봉했다. 조직보스 장동수(마동석)과 강력반 미친개 정태석(김무열), 연쇄살인마 K(김성규) 중 악인들의 혈투를 담은 영화다.

범죄, 액션 영화에 중심에는 항상 악인이 존재한다. 악인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는 누가 있는지 악인 캐릭터의 계보를 살펴보자.


‘황해’의 명장면인 뼈다귀 혈투 씬을 탄생시킨 살인청부업자 면가(김윤석)는 악인 캐릭터의 대표적인 예다. 면가가 쫓던 구남(하정우)는 ‘추격자’에서 엄중호(김윤석)에게 쫓기는 연쇄살인범 지영민(하정우)로 등장해 소름끼치는 사이코패스 연기를 선보였다. ‘아수라’는 악인과 악인의 대결을 담은 영화다. 이 영화에서 김차인 역을 맡은 곽도원은 독종 검사로 변신해 겉과 속이 다른 악인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황정민 또한 악덕시장 박성배를 연기했다. 황정민은 ‘신세계’에서도 범죄조직 실세 정청 역을 맡아 “어이~ 브라더~”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악인 캐릭터를 보여주었다. ‘범죄도시’의 장첸(윤계상)도 악인 캐릭터의 빼놓을 수 없는 존재로 악랄함의 끝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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