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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 약한 사람은 절대 못보는 히어로 영화.movie

‘헬보이’ 호불호 리뷰 l 어른을 위한 핏빛 액션 vs 비위 약하면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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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보이’ 실사화 프로젝트가 리부트로 다시 시동을 건다. 닐 마샬 감독의 ‘헬보이’가 4월 10일(수) 개봉했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연출한 ‘헬보이’ 시리즈와는 별개다.

사진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 GOOD!

거침없다, 어른들 전용 핏빛 액션


‘헬보이’는 처음부터 성인 등급을 염두에 두고 제작됐다. B.P.R.D(영국 초자연현상 연구 방위국) 소속 악마 헬보이(데이빗 하버)의 초자연적 빌런 사냥을 다루기 때문이다. 덕분에 영화 속 액션은 거침없고 시원시원하다. 코믹스 원작자 마이크 미뇰라의 참여로 원작의 결이 잘 살아있는 점 역시 마니아들에게는 높은 점수를 받을만하다.


사진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 BAD

비위 약하면 관람 금지


시원시원함을 넘어 징그럽고 잔혹하다고 느껴지는 장면들이 여럿 있다. 일단 헬보이의 맞수 빌런 니무에(밀라 요보비치)는 몸이 6조각으로 나뉜 상태에서 시작하는데, 신체 훼손의 정도를 꽤 자세하게 보여준다. 또한 헬보이가 벌이는 전투에서는 신체 절단은 물론, 사람의 장기가 밖으로 노출되는 경우도 있다. 이 모든 상황은 경쾌한 음악과 편집 덕분에 성인용 비디오 게임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제한적 묘사에 익숙한 관객이라면 놀랄 수도 있다.


사진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 극장에서 볼까? NO


‘헬보이’는 전체적 완성도가 높지는 않다. 다양한 액션과 볼거리를 준비했지만, 세련미와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촌스럽고 과하다는 인상을 받게 되는 장면이 더 많다. 이야기도 흡인력이 부족하다. 후반부 결정적 반전을 준비했음에도, 개연성은 부족하고 긴장감은 떨어진다. 차라리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버전을 한 번 더 보길 권한다.


성선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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