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이 시사회에서 고개를 들지 못한 이유

조회수 2019. 3. 29. 11: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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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전도연 "세월호 소재 시기 상조? 적당한 타이밍 없다"

칸의 여왕 전도연이 ‘생일’로 돌아왔다. 영화는 4년만이다.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조차도 어렵고 부담스럽게 느껴졌던 세월호 참사 그 후의 이야기. 그럼에도 전도연은 ‘생일’ 이종언 감독의 손을 잡았다. 꼭 해야만 하는 이야기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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