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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명 아이돌 설경구의 남다른 팬 사랑

조회수 2019. 3. 21. 12: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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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 설경구 인터뷰

데뷔 이래 한눈팔지 않고 연기만 생각했다. 덕분에 배우로서 인정받았지만, 그 길은 꽤 외로웠다. 배우 설경구의 이야기다. 하지만 사람의 인생은 한 치 앞을 알 수가 없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2017)을 기점으로, 그를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었다. 연기파 배우는 나이 오십에 아이돌 버금가는 인기를 얻었다.


설경구를 향한 불한당원의 애정 공세는 2년째 현재진행형이다. 설경구는 지금까지 족히 수백 번 팬들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럼에도 늘 진심을 담아 고맙다고 답한다. ‘우상’으로 1년 6개월 만에 돌아온 설경구, 불한당원의 아이돌(偶像)을 다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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