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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개봉하는 영화

‘생일’ 호불호 리뷰 l 조심스러운 애도 vs 아직은 시기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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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생일’이 3월 18일(월) 언론시사회에서 공개됐다.

사진 NEW

# GOOD!

조심스럽게 담아낸 애도와 위로


‘생일’은 세월호 참사로 아들을 떠나보낸 가족의 이야기다. 오랜만에 재회한 부부와 이들의 딸은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이들의 일상에 남아있는 상처의 조각들이 조금씩 드러난다. 민감한 소재를 현실적이면서도, 신중하게 접근한 점이 눈에 띈다. 이종언 감독이 안산에서 직접 겪고 느낀 것을 바탕으로 제작했기 때문이다. 떠나간 사람에게는 애도를, 남아있는 사람에게는 위로를 보낸다는 메시지가 와닿는다.


사진 NEW

# BAD!

누군가에게는 아직도 힘든 이야기


세월호 참사는 발생 이후 지금까지 국민적 트라우마로 남은 비극이다. ‘생일’의 제작 소식이 알려졌을 때도 ‘아직은 시기 상조’라는 의견이 많았다. 영상 매체는 시나 소설에 비해 매우 직접적이며, 상업 영화라는 것에 대한 우려에서 기인한 반응이다. 베일을 벗은 영화는 슬픔을 삭이는 가족들을 비추며 조심스럽게 남겨진 사람들의 슬픔을 말한다. 하지만 감정적으로 힘들게 다가올 장면이 많다.


사진 NEW

#극장에서 볼까? YES


2019년 4월 16일은 세월호 참사 5주기다.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될 비극을 함께 애도하고, 남아있는 이들과 희망을 나누고 싶다면 관람을 추천한다.


성선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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