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예수가 왜 이렇게 생겼어?
조회수 2019. 3. 13. 18:50 수정
영화 '예수보다 낯선'
“안녕하세요, 예수입니다.” 베스트셀러 ‘예수를 만나다’를 영화화하려는 감독(여균동). 그의 눈앞에 자신이 예수라 주장하는 사내(조복래)가 나타난다. 실없는 장난인 줄 알았는데, 진심인 것 같다. 게다가 꽤 끈질기다. 덕분에 골이 지끈거리는 감독. 어쩔 수 없이 자칭 예수와 동행을 시작한다. 이 영화, 무사히 완성될 수 있을까? 영화 ‘예수보다 낯선’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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