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맥스무비

3.1절에 꼭 챙겨봐야 할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 호불호 리뷰 l 열일곱 소녀 유관순 vs 현실은 더했다

21,618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유관순 열사의 생애를 담은 ‘항거: 유관순 이야기’가 2월 15일(금) 언론시사회에서 공개됐다. 덤덤하게 담아낸 뜨거운 삶에는 눈물과 감동, 열사를 향한 감사와 존경이 공존한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 GOOD!

열일곱 소녀 유관순의 신념과 용기

3.1 만세 운동의 주역인 유관순 열사. 감옥 안의 그를 집중 조명했다. 3.1 만세 운동 준비 과정이 아닌, 그 후 1년을 담았다. 주 배경은 유관순(고아성) 열사가 투옥되었던 서대문 감옥과 8호실이다. 열사를 초인적인 위인으로만 그리지 않고, 시련 앞에 두려움을 느끼는 10대 소녀로 표현한 점이 인상적이다. 일제의 겁박에 굴복하지 않았던 그의 용기가 더욱 빛을 발하는 이유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 BAD!

현실은 더 지독했다

‘항거: 유관순 이야기’는 끔찍하고 암울한 시기를 담았다. 하지만 영화는 현실의 잔혹함을 강조하기보다는, 유관순 열사의 굳은 심지와 용기를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췄다 열사가 고문을 당하고, 조선인들이 일제에 학살 당하는 장면 역시 비교적 절제된 시선에서 그려진다. 서사와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가학성을 강조하는 것을 지양했다. 하지만 현실은 더욱 지독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 극장에서 볼까? YES

‘항거: 유관순 이야기’는 3.1 만세 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이다. 자신의 안위가 아닌, 민족의 자유와 해방을 위해 투신한 평범한 사람들의 뜨거운 신념과 에너지를 스크린에서 만나기를 권한다.

성선해 기자


작성자 정보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