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이 좋은 선배로 꼽은 잘생김의 대명사

조회수 2019. 2. 12. 17: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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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정우성이 주지훈이 꼽은 좋은 선배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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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 ‘증인’으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청춘의 아이콘에서 어느덧 대선배가 된 그는 좋은 선배보다 좋은 동료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어디에서나 배우의 책임감과 파급력을 잊지 않는다는 그에게서 신중하고도 사려 깊은 마음이 묻어났다. 

☞ ‘증인’은 어떤 영화? 

승진을 앞둔 변호사 순호(정우성)는 살인 사건 유력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만 한다.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여고생 지우(김향기). 순호는 지우를 증인석에 세우기 위해 지우에게 천천히 다가간다. 있는 그대로 세상을 보는 지우를 통해 순호의 세상도 점차 변해간다. 

유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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