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왕갈비 통닭, 사실은 배우들도 아까웠다

조회수 2021. 4. 20. 09: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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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진선규 "수원 왕갈비 통닭, 장사해도 잘될 듯"

‘극한직업’의 흥행 질주가 시작됐다. 고생을 마다않은 형사들의 노고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관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수원 왕갈비 통닭의 탄생에는 마 형사(진선규)의 지분이 상당하다. 닭을 치고 튀기는 것은 물론, 비법 레시피까지 개발한 핵심 멤버다. ‘극한직업’의 후반부에는 액션까지 책임지는 마 형사, 팔방미인 진선규의 비하인드를 들었다. 

☞ ‘극한직업’은 어떤 영화? 

해체 위기에 놓인 마약반 형사 5인방은 마약계 거물을 잡기 위해 치킨집에 잠복한다. 제대로 된 잠복을 위해 아예 치킨집을 운영하기로 한 형사들은 의외의 지점에서 난관에 봉착한다. 장사가 잘 되도 너무 잘 된다. 우연히 개발한 수원 왕갈비 치킨이 대박을 치면서 치킨집은 문전성시를 이룬다. 닭 잡느라 바쁜 위기의 형사들, 과연 그들은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


유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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