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이 '도리화가' 제작사에 고마웠던 이유

조회수 2019. 1. 18. 19: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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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부진했던 류승룡 "동료들에게 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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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이 코믹 수사극 ‘극한직업’으로 설 극장가에 나선다. ‘광해, 왕이 된 남자’(2012) ‘7번방의 선물’(2013) ‘명량’(2014)까지 해마다 천만의 주인공이 됐던 류승룡이지만 최근 성적은 그리 좋지 못했다. ‘손님’(2015) ‘도리화가’(2015) ‘염력’(2018) ‘7년의 밤’(2018)까지 모두 100만 명도 모으지 못하고 관객에 외면받았다. 쓰디쓴 실패를 뒤로하고 절치부심한 류승룡의 속마음을 들었다. 

☞ ‘극한직업’은 어떤 영화?


‘스물’(2015) ‘바람 바람 바람’(2018)에 이은 이병헌 감독의 코미디 영화다. 마약반 형사들이 잠복을 위해 차린 치킨집이 맛집으로 등극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았다. 나날이 늘어가는 손님에 수사는 뒷전이 되고,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는 미묘한 상황이 웃음을 만든다. 코미디에 일가견 있는 감독과 배우들이 만나 그야말로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다. 1월 23일(수) 개봉.

유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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