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손꼽히게 아름다운 배우

조회수 2018. 12. 14. 10: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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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키즈' 아름답고 영화로운 도경수 [맥무 하드털이]

이렇게 빠르게 성장 중인 배우는 오랜만이다. 도경수가 주연작 ‘스윙키즈’로 시험대에 오른다. 그것도 영화 시장에서 가장 치열한 시즌 중 하나인 연말에 말이다. 맥스무비는 2년 전 그를 ‘영화로운 대세’로 점찍었다. ‘스윙키즈’ 개봉을 앞두고 도경수의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사진 박은진
사진 박은진
사진 박은진

‘눈이 좋은 배우’. 도경수에 대한 한 영화 관계자의 평이다. 그의 말처럼 도경수의 눈빛에는 남다른 힘이 있다. 클로즈업에 강한 얼굴은 배우로서도 큰 강점이다. 이날 맥스무비의 스포트라이트가 가장 먼저 향한 곳도 그의 얼굴이다.

사진 박은진
사진 박은진
사진 박은진
사진 박은진

많은 팬들을 설레게 했던 턱시도 컷의 비하인드도 공개한다. 당시에도 도경수는 그룹 엑소(EXO) 활동과 배우로서의 영역 확장을 병행 중이었다. 이날만큼은 ‘충무로의 대세’의 자격으로 턱시도를 입었다. 1년 뒤, 도경수는 ‘형'(2016)으로 청룡영화상 남우신인상을 품에 안았다.


사진 박은진
사진 박은진

스물넷의 도경수는 “속에서 나 자신을 계속 누르는 사람”이었다. “내 나이 다운 감정을 느껴보고 싶다”라는 바람을 말하던 도경수. 2년이 지난 지금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분명한 건, 스물여섯 도경수의 최선이 ‘스윙키즈’에 담겼다는 사실이다.


성선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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