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줄 알았지? 그사이 공포 영화찍고 책 낸 배우
조회수 2018. 12. 13. 19:12 수정
공포 영화-에세이까지, 하정우의 틈새 '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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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겨울 ‘신과함께-죄와 벌’(2017) ‘1987’(2017)로 도합 2천만 관객을 동원한 하정우. 그의 ‘열일’은 올해도 계속됐다. 여름을 장악한 ‘신과함께-인과 연’에 이어 겨울의 막바지 ‘PMC: 더 벙커’로 관객을 만난다. 2019년 하정우의 스케줄은 이미 빼곡하다. 쉴 틈 없이 달리는 그의 ‘열일’ 행보를 살핀다.
다작 배우와 흥행 배우. 하나만 갖기도 어려운 타이틀이지만 하정우에게는 둘 다 맞는 말이다. 쉴 틈 없이 일하는 모습이 그저 놀랍다가도, 내년에도 하정우의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사실에 기대감이 솟는다. 대중이 ‘믿고 보는 배우’ 하정우의 ‘열일’을 응원하는 이유다.
유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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