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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맨’ vs ‘범블비’, 12월 대작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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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프랜차이즈의 신작들이 12월 극장가에서 격돌한다. DC 확장 유니버스의 ‘아쿠아맨’과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범블비’다. 두 작품 모두 혹평에 시달리는 시리즈를 심폐 소생할 기대작으로 점쳐지고 있다. 관객의 생각은 어떨까? 맥스무비가 설문조사를 통해 물었다.

응답자 중 72.8%는 ‘아쿠아맨’이 기대가 된다고 응답했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2016)과 ‘저스티스 리그'(2017)를 통해 신고식을 치른 히어로다. 현지에서 선공개된 후 호평을 받고 있어, ‘아쿠아맨’을 향한 국내 관객의 기대감 역시 높다. 수중 액션이 그간 히어로 영화와 차별화된 포인트로 꼽힌다.


‘범블비’는 27.2%가 선택했다. 2007년부터 시작된 트랜스포머 세계관의 확장판이다. 범블비는 오토봇 중 하나로, 압도적인 매력으로 시리즈의 마스코트로 사랑받았다. 찰리(헤일리 스테인펠드)와 기억을 잃은 범블비의 이야기다. 트랜스포머 시리즈 특유의 스케일이 큰 액션은 물론, 소녀와 로봇 간의 우정에서 비롯되는 드라마를 기대할만하다.


성선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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