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세손과 동창인 '엄친아' 배우

조회수 2018. 11. 19. 16: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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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에디 레드메인 [맥스무비TMI]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로 돌아온 에디 레드메인. 그에 관한 사소하지만 흥미로운 사실들을 정리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 ‘얼리맨’ ‘사랑에 관한 모든 것’ ‘대니쉬 걸’ ‘레미제라블’ 속 에디 레드메인. 사진 영화 스틸

# 흥행작은 ‘레미제라블’, 인생작은 ‘대니쉬 걸’


에디 레드메인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작품은 ‘레미제라블'(2012)이다. 극 중 마리우스 역으로 출연했다. 592만 명이 본 ‘레미제라블’은 국내에서 가장 흥행한 에디 레드메인의 출연작이기도 하다. 맥스무비 이용자들에게 가장 평이 좋은 작품은 ‘대니쉬 걸'(2016)이다. 10점 만점에 8.8점을 기록했다. 에디 레드메인이 성 정체성 혼란을 겪는 화가로 출연했다.


# 예술을 사랑하는 ‘엄친아’


에디 레드메인은 영국의 ‘엄친아’다. 이튼 칼리지를 졸업한 뒤, 케임브리지 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미술사학을 전공했다. 배우의 길을 택한 뒤에는 ‘사랑에 관한 모든 것'(2014)으로 오스카 트로피를 거머쥐었으며, 다음 해에는 ‘대니쉬 걸’로 다시 한 번 후보에 올랐다.


사진 퍼스트런

# 학연과 지연으로 맺어진 톰 히들스턴


에디 레드메인과 학연과 지연으로 맺어진 찰떡궁합은 톰 히들스턴이다. 모두 영국 출신으로, 이튼 칼리지와 케임브리지 대학교를 졸업했다.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 역시 이튼 칼리지 동창이다. 에디 레드메인과 톰 히들스턴은 클레이 애니메이션 '얼리맨'에 함께 목소리 출연한 적도 있다.


성선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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