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vs이선균, 멱살 잡으면 누가 이겨?

조회수 2018. 11. 16. 11: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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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C: 더 벙커' 스틸 10종 공개

하정우와 이선균의 주연작 'PMC: 더 벙커'를 엿볼 수 있는 10종 스틸이 공개됐다. 극을 이끄는 두 캐릭터는 스틸만으로도 강렬하다. 그날 벙커 안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사진 CJ엔터테인먼트

# PMC가 뭐야?


PMC는 Private Military Company의 줄임말로, 글로벌 군사 기업이다. 돈을 벌 수 있는 곳은 어디든 달려간다. 극 중 12인의 용병들이 등장하는데, 이들이 바로 PMC 소속이다. 미국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받고, 지하 30M 벙커로 향한다. CIA 팀장 맥켄지 역으로는 영국 배우 제니퍼 엘이 깜짝 등장한다.


사진 CJ엔터테인먼트

# 하정우, 미국물 먹은 용병 납시오


모든 팀에는 리더가 있다. 12인의 용병을 이끄는 건 캡틴 에이헵(하정우)이다. 스틸 속 하정우는 용병들의 중심에 서있다. 능수능란하게 작전을 지휘하는 모습이다. 다국적의 멤버들을 이끄는 만큼 영어 대사는 필수다. 총기 액션도 예고됐다.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사진 CJ엔터테인먼트

# 이선균, 어디서 짠내 안 나니?


‘PMC: 더 벙커’의 또 다른 축은 윤지의(이선균)다. PMC가 투입된 작전의 열쇠에 해당하는 인물이다. 스틸 속 이선균은 총구에 위협을 당하거나, 총상을 입은 환자를 앞에 두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이다. 에이헵이 윤지의의 멱살을 잡고있는 컷도 있다. 협업 관계여야 할 두 사람은 왜 갈등을 빚는 걸까. 


성선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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