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춘이 새 영화, 해원맥 반응은?

조회수 2018. 11. 14. 18: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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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김향기 "'신과함께' 후 첫 작품, 주지훈은 '언제 찍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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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대의 끝자락을 보내고 있는 열아홉 살 김향기. 그가 자신과 꼭 맞는 열아홉 살 어른 아이의 가슴 아픈 이야기 ‘영주’의 단독 주연으로 찾아왔다. 김향기는 올해 ‘신과함께’ 시리즈의 ‘쌍 천만’ 등극에 이어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2018년은 김향기에게 잊지 못할 한 해가 아닐까.

☞ ‘영주’는 어떤 영화?

김향기가 단독 주연을 맡았다. 사고로 부모를 잃고 졸지에 가장이 된 열아홉 살 영주(김향기)는 삶에 지쳐 부모를 죽게 한 사람들을 찾아간다.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고 따뜻하게 맞아주는 그들에게 영주는 점점 마음을 열게 된다. 미워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을 좋아하게 된 영주의 모순적인 감정이 설득력 있게 그려졌다.


유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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