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부터 김수현까지, 2019년 민간인이 되는 ★들

조회수 2018. 11. 14. 18: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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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는 30대 남자배우들이 대거 전역한다. 주원과 임시완, 지창욱, 이민호, 옥택연, 강하늘, 김수현까지. 연기력과 스타성이 검증된 배우들이다. 좁아진 캐스팅풀에 다시 활기가 돌 예정이다. 내년에 민간인이 되는 스타들을 모았다.

2019년 상반기에 전역하는 스타는 다음과 같다. 주원은 2월 예정이다. 그는 강원도 철원 백골부대로 자대 배치를 받은 뒤, 조교로 복무 중이다. 임시완은 같은 해 4월이다. 지난해 7월 제25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 뒤, 조교로 복무했다. 2017년 5월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시작한 이민호는 2019년 5월 소집 해제다. 지난해 8월 입대한 지창욱은 5월 13일 민간인이 된다.

하반기에도 스타들의 전역은 이어진다. 지난해 9월 고양시 백마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한 옥택연은 2019년 6월 돌아온다. 2017년 9월 입소한 강하늘은 2019년 6월 전역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경기도 파주 전진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대한 김수현은 1사단 수색대대에서 복무 중이다. 2019년 7월 돌아온다. 비슷한 시기 입대한 이준 역시 7월에 군인의 신분을 벗는다.


성선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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