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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맨' 건달 조진웅, 변호사 설경구 간호원 되다

조회수 2018. 10. 31. 16: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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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와 조진웅이 함께 출연하는 ‘퍼펙트 맨’이 여정을 시작했다.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된 로펌 변호사와, 요양원에 봉사활동을 간 건달이 주인공이다. 뜨거운 온도를 가진 두 배우들의 휴먼 드라마를 미리 들여다봤다.


사진 쇼박스

# 설경구=시한부 로펌 변호사

극 중 설경구는 대형 로펌 변호사 장수 역이다. 돈이 되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물질만능주의자다. 하지만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되면서, 거칠 것 없었던 그의 인생에 제동이 걸렸다. 

# 조진웅=완벽한 인생을 꿈꾸는 건달

조진웅은 영기 역이다. 남부럽지 않은 인생을 꿈꾸는 건달이다. 하지만 사고를 쳐 요양원에 봉사활동을 가게 된다. 거기서 만난 게 바로 장수다.

사진 쇼박스

# 허준호부터 진선규까지 ‘대세 출동’

‘퍼펙트 맨’에는 설경구와 조진웅 외에도, 여러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허준호는 영기가 소속된 ‘범도파 조직’ 보스 역이다. 건설사 사장 난다리는 지승현이 맡는다. 장수의 편도 있다. 김사랑이 장수의 옆을 지키는 은하 역으로 등장한다. 과거에 얽매인 남자와 헛된 미래를 꿈꾸는 남자의 만남, 그 끝은 무엇일까.


성선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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