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나다'도 귀여운 면이?
조회수 2017. 11. 8. 10:00 수정
BY. MAXIM 성문경
래퍼 '나다'의 모습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지난 주부터 시작한
SBS 예능 '살짝 미쳐도 좋아'(이하 살미도) 보셨나요?
인생을 즐기는 스타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예능이죠!
오랜만에 TV에 출연한
래퍼 나다는 지난해 '언프리티 랩스타3'에 출연해 파워풀한 랩과 특유의 메이크업으로 주목을 받았었죠.
그 여세를 몰아 MAXIM 5월호의 커버 모델로 선정되어 몰랐던 섹시미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지난 6월에 열렸던 'MAXIM K-MODEL AWARDS'에서도 '막던지는 센언니상'을 수상하며 그 인기를 실감하기도 했죠.
나다는 지난 10월 28일부터 첫 방송을 시작한 '살미도'를 통해 예능 데뷔를 신고했습니다. 배우 홍수아와 박철민과 함께 리얼 라이프를 공개하게 됐죠.
전 소속사와의 분쟁도 잘 해결됐다고 밝힌 나다는 '살미도'에 출연할 수 있어 기뻐하기도 했습니다.
첫방송에서 빈지노를 닮은 웹툰 작가를 소개하며 MC 장희진과 함께 출연하는 홍수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기도 했습니다.
지난 4일 방송된 '살미도' 2회에서는 펭귄에 푹 빠진 나다가 펭귄 월드 분위기에 맞는 아이템을 찾기 위해 친구들을 동원하는 모습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나다를 만난 친구는 함께 '언프리티 랩스타3'에 출연했던 자이언트 핑크. 둘은 함께 시장을 방문해 펭귄 시트지, 펭귄 이불 등을 사기 위해 종횡무진했습니다.
구입한 시트지를 집으로 가져와 작업을 시작한 나다는 "소질이 있는 것 같았다"며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죠.
자신의 SNS를 통해 곧 있을 해외 공연을 준비 중이라는 근황을 알리기도 했던 나다. 앞으로도 방송이나 음악으로 자주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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