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섹시한 이미지가 고민이라는 배우

조회수 2018. 3. 30. 14:48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BY. MAXIM 장소윤
여러분은 '섹시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 하면 누가 떠오르시나요?
출처: tvN
배우 이채영은 이 장면 때문에 단번에 '섹시스타'로 떠올랐습니다.
그런 그녀가 섹시한 이미지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무슨 일일까요?
출처: tvN
요즘은 '섹시하다' '핫하다'라는 표현이 칭찬이지만, 이채영이 데뷔할 때만 해도 그렇지 않았습니다.
출처: tvN
게다가 '섹시한 배우'로 굳혀져 버린 이미지는 바꾸기 힘들었습니다. 배우로서 할 수 있는 역할도 줄어들 수밖에 없었죠.
출처: tvN
그는 군복을 입어도, 전사 역할을 해도 그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대중은 그의 '섹시한' 이미지만 기억하게 됐죠.
그는 과거에도 방송에 나와 비슷한 얘기를 했었는데요.
해당 방송에 이채영이 출연하자 몸매로 주목받는 86년생 스타인 이태임과 클라라도 함께 언급됐습니다.
모두 키도 크고 다리도 길고 아름답죠!
출처: MBC
하지만 이채영은 "솔직히 우리가 몸매로 주목받는 건 앞으로 3년 안에 끝인 것 같다. 외형적인 매력은 한계가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죠.
출처: MBC
배우로서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다는 그. 그래서 현재 출연 중인 tvN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 고마움을 느낀다고 합니다. 푼수 같은 역할을 몇 년 만에 해보는 것 같다면서 좋아하는 그의 모습을 보니 고충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외모뿐만 아니라 내면을 가꾸고 있다는 이채영. 앞으로는 다양한 역
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