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헤어질 것을 조심스럽게 권고합니다.

식당을 갔는데

웨이터에게 무례하다고요?



본인 실수에는 관대한데도
실수를 저지른 웨이터에게 관대하지 못해요?

과연...
나에게만 잘해준다고 진짜 좋은 사람이 아니에요.

지금 나랑 잘 만나고 있잖아!
왜 비교를 하는 거야?

전 애인이든, 뭐든, 비교는 정말 싫어요.
몸매 비교든~ 해주는 거(?) 비교든~
상대방에 잣대를 맞추지 마세요.

썸일 때 말고
누가 봐도 뻔히 애인인데
애인이라는 단어를 꺼리거나
아리송하게 이야기 할 때,
누군가를 당당히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여자는 언제나 이래야 한다", "남자는 ~~한 동물"

남자 or 여자를 비하해요?
특히 연인 사이에서 그런다면...
이런 사람들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 대한
기본 존중과 배려가 부족합니다.

이별을 고해도 무방해요.

나는 옳고 상대는 그르다?

애인이 아니고 친구여도 피곤하기 그지 없는 사람들입니다.
성장과 발전의 저해가 되기도 해요.

스스로의 능력이나 위상을 낮게 평가하는 남친/여친.
감정 과잉 때문에 본인이 힘들어질 수도 있어요.

자기효능감은 긍정적 인생관의 바탕이라고 합니다.
건설적인 관계가 되는 것, 중요하겠죠?

평소엔 잘 몰라도 술 마시면 나오는 술 버릇.

남한테 포악해진다?
그게 나한테도 올 수 있다는 거, 알길 바라요~!

위와 비슷하지만,
기분 나쁜 상황에서 감정을 주체 못하고
다혈질이 된다고요?
손이라도 들 거나 언어 폭력이라도 한다면?

안 돼요! 가정 폭력이 된다면 정말 끔찍하겠죠?
안전하게~ 미리 헤어지는 게~ 낫습니다.

나쁜 사람은 거르는 것도 괜찮아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