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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운동할 때 핵! 공감하는 상황

조회수 2020. 3. 26. 16: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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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헬스장 등 운동하는 곳도 문을 다 닫고 있죠.
운동을 안 하다가는 살이 확 쪄 버려서 '확찐자'가 될 것 같아 두렵고.
나가지 않아도 집에서 운동할 수 있잖아요?
집에서 운동하며 겪을 상황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 스트레칭 할 때
운동하기 전 스트레칭이 가장 중요하죠.
뻣뻣한 저는 스트레칭 할 때가 참 고통스러운데요.
특히....
영상 속 선생님들이 숫자를 자꾸 느리게 셀 때!!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숫자를 잘 세다가 1,2,3....7...다시 왜 6이 되냐고요 ㅠㅠㅠ 조금이라도 더 하면 나한테 도움이 되는 것 알겠지만, 이미 죽을 것 같아서 그 마저도 소소하게 화가 나죠.
# 이거 정말 쉬운 동작이에요
라며 선생님은 너무 잘하는데 내가 했더니 정말 힘들고, 심지어 그 자세도 잘 안 나올 때 현타가 옵니다...
집이지만, 집에 가고 싶다.
# 박자가 중요한 운동을 할 때
밋밋한 근력운동이 싫어서 줌바댄스나 방송댄스 등 박자를 요구하는 운동을 하고 있다면 느낄 상황입니다.

앗, 영상 속 박자와는 전혀 다르게
새로운 박자와 동작을 창조한 나를 볼 수 있죠.
출처: 픽사베이
# 운동하는 내 모습을 봤을 때
집에 아무도 없어서 편하게 옷을 입고 하다가 우연히 거울을 보게 됐는데...!

흠칫, 이런 모습과 표정으로 내가 운동을 하고 있었구나 싶어 놀랄 때 있죠?
# 시간이 너~무 안 갈 때
휴대폰 할 때는 그렇게 시간이 잘 가더니...!
플랭크 할 때는 세상 시간이 다 멈춘 것 같은 기분이 들죠?
30초가 이렇게 길고 소중한 시간이었나 느낀답니다.
# 한 번 더 할게요
아니! 쓰앵님!!!
원래 12번만 하기로 했는데?
왜 갑자기 한 번 더 하는 거죠?
예고도 없이 그러면 힘을 다 써버려서 힘들다고요 ㅠㅠ
이 외에도 공감하는 홈트레이닝 할 때 상황들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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