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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 KOREA

내 동기와 사이를 멀어지게 한 남자, 어떻게 하죠?(feat.찝쩍남)

By. MAXIM 박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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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
깊게 박히는 고민 해결 시간, ‘깊.박.시’!
진부한 사연과 상담에 질리셨나요?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사연계 레전드가 옵니다.
낮, 밤 언제 들어도 깊게 박히는 이야기들.
깊.박.시. 오늘의 레전드 사연! 언박싱~ 시작합니다! 

오늘 고민의 주인공은 직장인 28살 여성입니다.

고민녀
고민녀
안녕하세요. 직장 내에서 신경 쓰이는 남자 1명, 여자 1명이 있어서 사연을 보내게 됐어요.
고민녀
고민녀
저희는 같은 회사에 다니고 있고요. 여자 1명은 저랑 회사 동기에요.
고민녀
고민녀
이번에 회사 후배로 좀 잘생긴 남자가 들어왔어요. 회사는 후배지만 나이는 오빠.
고민녀
고민녀
여튼 성격도 사근사근하니 선배들에게 잘 해서 그 후배가 인기가 많은데요. 역시 제 눈에만 좋게 보이는 게 아니더라고요.
고민녀
고민녀
저랑 동기랑 그 남자 후배를 참 잘 챙겨줬어요. 자주 점심도 먹고 저녁도 먹고, 그렇게 급속도로 친해졌습니다.
고민녀
고민녀
세 명이서 마치 대학생들처럼 놀기도 했어요. 회사 출근하는 게 엄청 신났죠. 퍽퍽한 제 회사 생활에 단비같은 존재였습니다. 셋 다 연애를 안 하고 있어서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는지도 모르겠어요.

근데...
그 남자 후배가 자꾸 셋 말고 둘이서만 밥 먹고 커피 먹고 하자는 겁니다. 싫지는 않았지만 좋은 셋의 관계를 제가 깨뜨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거리를 두기 시작했어요.

회사 후배
회사 후배
선배, SNS에서 유명하다는 카페 있는데 여기 가실래요?
아, 동기 ㅇㅇ이랑 이번에 여기 가볼까?
회사 후배
회사 후배
아뇨. ㅇㅇ선배랑 말고 이번에는 저랑 둘이서 가요.
고민녀
고민녀
이런 식이었습니다.
고민녀
고민녀
생각해보세요. 세명이서 늘 몰려다니며 노는데 한 명만 쏙 빼놓고 가는 건 좀 미안하잖아요.
고민녀
고민녀
그래서 매 번 일이 많다며 핑계를 대기도 하고 집에 안 좋은 일이 있다는 둥 하면서 둘만 만나는 건 피했습니다.
고민녀
고민녀
그런데....

요즘 세 명이서 모이는 게 줄어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그 남자 후배랑 제 동기 ㅇㅇ이 둘이서 사내 메신저로 대화를 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고민녀
고민녀
제가 동기 자리로 놀러가면 황급히 메시지 창을 끄는데 팝업창이 뜨더라고요.
고민녀
고민녀
슬쩍 봤더니 그 남자 후배에게서 온 메시지였습니다.
고민녀
고민녀
내용은 가려져서 안 보이는데 누구에게서 온 지는 보이잖아요.
고민녀
고민녀
저희 세 명의 단체 메시지 그룹 방도 있는데 왜 둘이서만 대화하는지 매우 의문이었습니다.
고민녀
고민녀
슬쩍 동기한테 물어봤어요.
ㅇㅇ아, 우리 요즘 세 명 모인지도 좀 된 거 같은데 금요일에 같이 놀래?
동기 ㅇㅇ
동기 ㅇㅇ
미안, 그날 선약있어.

촉이라는 게 있잖아요. 일단 동기한테 알았다고 하고 남자 후배에게 가서 물어봤는데 역시나 금요일에 약속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 빼고 둘이서만 노는 것 같아요.

훌쩍훌쩍
이렇게 보니 뭔가 아쉽고 제가 소외된 것 같고 좀 그래요. 저는 우리 모두를 배려하기 위해서 남자에게 거리를 둔 거였는데,  왜 이렇게 됐을까요? 
초롱초롱
맥심 여자 에디터 세 명이서 이 고민에 대해 대화를 나눠봤습니다.
박소현 에디터
박소현 에디터
동기 ㅇㅇ이랑 툭 터놓고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다.
박소현 에디터
박소현 에디터
고민녀도 처음에 동기에게 ‘남자 후배가 둘이서만 보자고 한다’ 이야기를 안 하지 않았나?
나주희 에디터
나주희 에디터
동기 ㅇㅇ이랑 후배랑 셋이서 동등하게 친한 관계라 생각해서 이야기를 안 한 걸 수도 있다.
박소현 에디터
박소현 에디터
하긴 여자 동기랑 더 친했다면 상황이 많이 달라졌을 수 있다.
나주희 에디터
나주희 에디터
아니면 여자 동기랑 더 친한 사이였지만, 남자 후배에 대한 마음이 더 커서 이야기를 안 했을 수도 있다.
박상예 에디터
박상예 에디터
남자에게 마음이 있었는데 셋의 관계를 위해서 그런 거라면 다음부터는 그러지 않는 걸 추천한다.
나주희 에디터
나주희 에디터
맞는 말이다. 지금 살짝 미련이 보이는 것 같아서...ㅠㅠ
나주희 에디터
나주희 에디터
눈물바다
박상예 에디터
박상예 에디터
남자 후배가 좀 별로다. 마음에 있다면 더 멋있게 대쉬할 수 있었을 텐데...
박상예 에디터
박상예 에디터
그냥 팀을 나누고 여집단을 만들면서 ‘너는 내 편, 너는 아니고’ 이렇게 유치하게 행동을 했다.
박소현 에디터
박소현 에디터
이런 사람은 처음에 반했어도 그런 행동을 보면서 정이 떨어질 것 같다.
박소현 에디터
박소현 에디터
도리도리
박상예 에디터
박상예 에디터
그 여자를 위해서라도 서로 이야기를 터놔야 한다.
박상예 에디터
박상예 에디터
그 동기를 거기서 꺼내 줄 수도 있는 거고, 만약 그걸 알면서도 좋다고 사귄다면, 거기서 그냥 둘 다 놓아주는 거다.
신남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깊게 박히는 고민 해결 시간, 다음 이 시간에도 여러분의 머릿속에 더 깊게 박힐 내용들로 가지고 올게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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