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어플 리뷰 레전드 모아봄.zip
조회수 2020. 2. 27. 09:56 수정
by.MAXIM 박상예
나갈
기력은 없고
배달이나 해 먹을까?
아. 전화 하기 싫은데.
<10년 전>
배는 너무 고프고, 집에 음식도 없고
떨리는 목소리로 전화 번호를 누른다.
"여.. 여보세요...
거기 맥심치킨이죠...
네... 여기는 주소.... 서울시 마포...
예.. 얼마라구요?...
만.. 네...
감사합니다..."
"여.. 여보세요...
거기 맥심치킨이죠...
네... 여기는 주소.... 서울시 마포...
예.. 얼마라구요?...
만.. 네...
감사합니다..."
주문이 오고
으악 맛 없어...!
는 옛날말!
요즘 집에서 음식을 배달 시키는 시장이 커지고 발달되어 참 편하죠. 게다가 리뷰로 미리 맛도 예측할 수 있으니 고객 입장에선 참 편리한데요.
누구나 쓸 수 있다보니 참 재밌는 리뷰가 많기도 합니다.
누구나 쓸 수 있다보니 참 재밌는 리뷰가 많기도 합니다.
레전드 리뷰만 모아봤습니다.
살신성인
기다렸던 족발이 다 엎어진다면 그것은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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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 서비스
탄산 없는 콜라면 인정.
피아식별 불능
행복하면 됐죠.
처단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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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이후 리뷰 부탁합니다.
여러분 이렇게 자영업이 힘듭니다.
1점으로 받는 타격이 얼마나 클까요 맴찢 ㅜㅜ
콜라따줘둥이
자영업이 힘들다 vs. 사장님이 사랑했던 여자다
세상에 다양한 사람들 많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부류의 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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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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