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으로 만든 독특한 물건 4
조회수 2020. 2. 13. 14:37 수정
By. MAXIM 박소현
오늘은 초콜릿을 이용해 만든 의외의 물건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을 주는 뻔한 상술의 날이다.
# 초콜릿으로 만든 드레스
매년 열리는 초콜렛 페어 '살롱 뒤 쇼콜라'에서는 초콜릿으로 만든 드레스를 입은 카카오쇼를 한다.
의상에 들어간 장식들이 모두 초콜릿이라고.
'패션쇼 끝나면 녹아있지 않을까?' 살짝 예측해본다.
# 초코로 만든 립스틱
미국에 사는 쇼콜라티에가 만든 립스틱.
실제 립스틱처럼 입술에 색을 바를 수도 있고, 실제로 먹을 수도 있다고 한다.
천연 식용색소와 솔리드 밀크 초콜릿을 원료로 만들었다. 가격은 약 2만 2000원.
실제 립스틱처럼 입술에 색을 바를 수도 있고, 실제로 먹을 수도 있다고 한다.
천연 식용색소와 솔리드 밀크 초콜릿을 원료로 만들었다. 가격은 약 2만 2000원.
# 초콜릿으로 만든 그림
초콜릿으로 만든 그림도 있다.
이 그림에 들어가는 물감과 크래용 재료가 모두 초콜릿이라는 사실. 초콜릿으로 완성한 그림이다.
# 초콜릿 포장지로 만든 초상화
우크라이나 작가 다샤 마르첸코는 20kg에 달하는 초콜릿을 사서 그 포장지로 포로셴코(당시 우크라이나 대통령 겸 초콜릿 재벌)의 초상화를 만들었다. 남은 20kg 초콜릿은 어디다 썼을지 매우 궁금한데?
맥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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