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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 고치기 위한 좋은 습관

조회수 2020. 2. 5. 11: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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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해야 하는 일이 있을 때 미리 처리하는 편인가요?
아니면 미루고 미루다가 하는 편인가요?
저는 해야 하는 일이 있으면 미리 해두고 쉬는 편인데요.
오늘은 게으름을 고치기 좋은 습관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출처: pixabay
# 현 상태 먼저 직시하기
'그냥 하기 싫어 미루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내가 할 수 있는 일 이상의 것이라 두려워 시작을 못 하는지'등 미루고 있다면 그 이유가 있을 겁니다.

그 이유를 찾는 게 가장 우선!
출처: pixabay
# 목표와 계획 세우기
뻔한 소리일 수 있지만 언제까지 해야 하는 일인지를 알고 있어야겠죠?
그리고 그 일을 해야만 하는 목표를 다시 한번 되새깁니다.
'상사가 시켜서'
'언제까지 자기소개서 마감이라서'
'어려워 보이는 일이긴 하지만 도전해보고 싶어서'
등등. 그 일을 해야 하는 목표를 한 번 더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지도 모릅니다.
목표를 세우면서 언제까지 무엇을 할지 과정에 대한 계획도 세워두면 좋아요.
출처: pixabay
# 쉽게 할 수 있는 것부터 하기
당장 오늘 시작해서 결과까지 봐야 하는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계획을 세워두고 그중 가장 쉬운 과정부터 해보세요.
한 단계씩 해보는 겁니다.
오늘은 일단 이것만. 내일은 또 이것만.
그렇게 하다 보면 어느새 모두 완료한 모습이 보일걸요?
출처: pixabay
# 하루에 딱 00분만 하기
하루에 딱 10분, 20분만 하기 등의 목표를 세우고 그 이상은 하지 않는 겁니다.
하다 보면 재밌어서 계속할 수도 있고, 그게 아니라면 딱 정해둔 시간만 하는 거예요.
안 하는 것보다는 나으니까요?.
출처: pixabay
# 완료한 후의 기쁨을 생각하기
저는 해야 하는 일이 있으면 미리 해두는 편이라고 했잖아요?
미루는 과정에서 찾아오는 그 불안함과 '해야 하는데'라며 자꾸 생각나는 마음의 짐이 싫어서 하기 싫더라도 그냥 해버리거든요.
그렇게 미루지 않고 미리 했을 때의 그 기쁨은 엄청납니다.
그 기분을 생각하면서 차근차근해봐요.
출처: pixabay
# 환경적 변화 줘보기
만약 공부를 해야 하는데 계속 집에서 했다면 도서관이나 카페에 가보는 걸 추천합니다.
이런 식으로 작업적 환경에 변화만 줘도 하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어요.
특히나 집에 있으면 더더더 게으름을 피우고 싶기 때문에, 꼭 집 밖으로 나오는 것을 권합니다.
출처: SBS
# 밤낮이 바뀌어있다면
혹시 규칙적이지 않은 하루를 보내고 있다면, 특히나 밤낮이 바뀌어있다면 이 습관은 꼭 고쳐야 해요. 일찍 일어날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오전 중에 일어나 햇볕을 쐬고 너무 늦지 않은 시간에 잠드는 게 좋아요. 밤낮이 바뀌면 엄청 무기력해지더라고요.
출처: pixabay
# 방해 요소 제거하기
해야 하는 일이 있는데 자꾸 잠에 들어서 못 한다거나
TV나 스마트폰을 보느라 못 한다면 잠깐 그런 방해 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pixabay
# 완벽해야 한다는 생각 버리기
이 생각 때문에 쉽게 시작을 못 하고 있는 경우도 있어요. 지레 겁을 먹기 때문이죠.
실패할 수도 있고, 결과물이 좋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걸 허용하고 용납하는 것이 시작입니다.
출처: pixabay
# 주변 사람에게 도움 요청하기
"내가 요즘 자꾸 게으름을 피워서 침대 밖으로 못 나가고 있어"라며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해야 하는 일을 하지 않더라도 일단 나를 침대, 집 밖으로 끌어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좋겠죠.

더 나아가서 "나랑 같이 공부할래?" 혹은 "내가 이거 해야 하는 동안 같이 카페 갈래?" 등등해야 하는 일을 같이 할 사람을 찾거나 옆에서 도움을 줄 친구를 찾는 다면 더 좋고요.
그 외 게으름을 극복했던 여러분의 꿀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맥심코리아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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