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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왜 있지?' 전혀 몰랐던 물건의 진짜 정체

조회수 2020. 1. 30. 18: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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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여기 이런 게 있었네?' 혹은 '이건 왜 있었을까?' 한 번쯤 궁금해했을 법한 물건, 물품들.
오늘은 그 물건과 물품들의 존재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 옷을 사면 주는 여분의 옷감
옷을 사면 들어있는 단추와 옷감, 다들 보셨죠?
단추는 떨어졌을 때 교체하라고 있는 건 알겠고. 이 옷감은 왜 들어있는 걸까 궁금하셨나요?

저는 구멍이 났을 때 덧대어 기우라는 용도인가 했는데...!

이렇게 들어있는 옷감의 주요 목적은 빨래를 하기 전 빨래 세제가 옷감에 어떻게 영향을 줄 수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해서입니다.
# 털모자에 달린 방울
도대체 이거 왜 달려있는가 매우 궁금했었는데...!
낮은 천장에 머리가 꽝! 부딪히는 것을 보호하기 위해서 달려 있는 것이더라고요.
출처: MAXIM KOREA
# 키보드 자판 중 튀어나온 F와 J
F키와 J키에 -라고 튀어나와있는 부분, 보이시나요?
왜 이 두 키에만 저렇게 되어있는 줄 아세요?

바로 타이핑 시 양손의 검지를 올리는 기본 위치이기 때문입니다. 자판을 보지 않고 키보드를 칠 때 위치를 잡기 편하라고 이렇게 만들었다고 해요.
출처: pixabay
# 자물쇠 열쇠 구멍 옆에 난 구멍
자물쇠 열쇠 구멍 옆에 조그마한 구멍이 있다는 것, 아셨나요?

이 구멍을 통해 열쇠 없이 자물쇠를 열 수 있도록 만든 것이기도 하고요. 혹시라도 자물쇠 안에 물기가 고여서 녹스는 일이 없도록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혹시 자물쇠가 뻑뻑하다면 이 구멍을 통해 기름을 칠 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분이 알고 있는 '이 물건의 진짜 쓰임'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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