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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 KOREA

그냥 친구였던 이성이 다르게 보였던 순간 5

By. MAXIM 박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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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좋아!
안녕하세요. 남성 잡지 맥심 에디터 박소현입니다.
오늘은 그냥 친구였던 이성이 다르게 보였던 순간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직접 받은 독자 사연들을 바탕으로 소개해드릴게요.
여러분도 이랬던 경험 있으신가요?
# 예상치 못했던 순간!
A씨(여,21세)
A씨(여,21세)
항상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어느 순간 확! 와 닿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아프다고 했더니 수업 올 때 약국에 들러 약을 사 왔더라고요. 친구 사이에 챙겨줄 수 있는 거지만 이날 이후로 친구가 좀 다르게 보였던 것 같아요.
B씨(여, 27세)
B씨(여, 27세)
엄청 짧은 치마를 입고 온 날이었는데, 본인이 입고 있던 재킷을 벗어주면서 덮고 있으라고 했어요. "오, 이런 섬세한 면이 있네?" 싶었던 기억이 있어요.
C씨(여, 25세)
C씨(여, 25세)
영화를 보면서 팝콘을 나눠 먹다가 손이 살짝 부딪혔는데, 영화나 드라마에서 봤을 때는 "왜 저렇게 호들갑이야?" 싶었는데 실제로 일어나니까 "!!!!" 싶더라고요. 영화가 로맨스 영화라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그 이후 자꾸 의식하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예상치 못했던 순간 스킨십을 하거나, 예상치 못했는데 잘 챙겨주거나 했을 때 친구가 이성으로 보일 수도 있죠. 특히나 '#영화관 #팝콘 #손살짝'은 썸 탈 때도 두근두근 할 수 있는 포인트잖아요?

출처JTBC
# 힘든 순간 늘 옆에 있어 줬을 때
D씨(남, 28세)
D씨(남, 28세)
오래 만난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엄청 마음고생이 심했어요.
그때 여사친이 옆에서 많이 챙겨줬어요. 생각해보면 집에 안 좋은 일이 있어서 힘들 때, 연인과 이별했을 때, 그리고 취업이 잘 안 돼서 속상할 때 모두 그 친구가 옆에서 위로를 해줬더라고요. 그걸 깨닫는 순간 친구가 좀 다르게 보였어요.

D씨의 사연처럼 힘들었던 순간 매번 옆에 있어 준 친구가 어느 날 새롭게 보이기도 하겠죠. 하지만 이런 경우일수록 더 신중해야 합니다. 잠깐의 설레는 감정 때문에 자칫 잘못해서 소중한 친구를 잃을 수도 있으니까요.

출처MBC
# 서로를 잘 알고 있을 때
E씨(남, 32세)
E씨(남, 32세)
학생 때부터 친했던 친구라 음식 습관은 물론 영화 취향, 옷 취향 등등 서로를 참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있어요.
제가 못 먹는 음식이 많은 편인데 이 친구랑 함께라면 그런 걸 매번 설명하지 않아도 되니까 편하더라고요. "너 이거 못 먹지?" "너 이거 좋아하지?"라며 잘 챙겨줄 때 편안함 속에서 신기한 감정이 들었던 적이 있어요.

E씨의 이야기처럼 오랜 기간 알고 지냈다면 서로에 대해 잘 알겠죠? 섬세하게 챙겨주는 모습에서 심쿵했다는 이야기들이 많더라고요. 말하지 않아도 아는 사이!

출처SBS
# 한동안 연락이 안 됐을 때
F씨(남, 29세)
F씨(남, 29세)
여사친이 한 달 정도 해외에 나갔던 적이 있어요. 늘 퇴근하고 그 친구랑 맥주 마시면서 회사 욕도 하고 주말에는 "뭐해, 나와"하면 편한 차림으로 나와서 놀기도 했는데 한 달이나 없으니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그 기간 '내가 이 친구를 이성으로 좋아했던 것은 아닌가?' 생각을 많이 하게 됐어요.

항상 옆에 있을 것 같았던 사람이 사라졌을 때 그 허전함이란. F씨의 경우에는 늘 곁에 있을 것 같았던 친구와 떨어져 지낸 기간 동안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랬던 경험, 있나요?

출처pixabay
# 고백을 받았을 때
G씨(여, 26세)
G씨(여, 26세)
그 친구와 술을 먹은 게 한, 두 번이 아닌데 어느 날은 둘 다 취할 정도로 많이 마셨어요. 절 데려다 주겠다고 해서 집 앞까지 같이 갔어요. 술 깨기 위해 그 친구는 항상 아이스크림을 먹어서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을 사줬어요. '술 깨면 집으로 돌려보내야지' 생각하면서요.
그날 유독 엄청 취했는지, 아니면 용기를 낸 것인지 고백을 하더라고요. "나 예전부터 널 좋아하고 있었다"라고 하는데 그 이야기를 듣는데 심장 한쪽이 좀 찌릿했어요. 고백을 들었는데 싫지 않더라고요.

`남, 녀 사이에 친구로 지내는 건 둘 중 한 명이 좋아하기 때문이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보셨죠?

G씨의 경우가 딱 그런 상황이었네요. 고백을 받았을 때 "뭐야, 이 친구가 왜 나한테 고백을? 극혐!"이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이렇게 다시 상대방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수도 있겠네요.

출처딴따라
초롱초롱
이 외에도 너무 많은 상황이 있을 수 있죠?
1boon 독자님은 어떤 경우에 친구이던 이성이 다르게 보였나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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