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배우들이 다 같은 옷을 맞춰 입은 이유

조회수 2019. 12. 31. 14: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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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정말 친한 친구들끼리 우정템을 맞추곤 하죠.
그게 옷이기도 하고
악세서리기도 하고?!
오늘은 명품 티셔츠를 함께 맞춘 여배우들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이야기의 주인공은 이들입니다.
누군지 아시겠나요?
최윤영, 엄현경, 한보름, 이주우인데요.
어떻게 이 4명이 친한 지, 궁금하신가요?
KBS 드라마 '다 잘될거야'라는 작품을 같이 했거든요.
거기서 워낙 잘 맞았는지, 드라마는 2015년에 했는데...!
아직까지 잘 만나고 있더라고요.
만나서 이런 맛있는 음식을 먹기도 하고
항상 모여서 인증샷도 빼먹지 않고 남기더라고요.
ㅋㅋㅋㅋㅋ이렇게 낙서도 합니다.
학창 시절 동네 분식점에서 참 많이 했던 것 같은 기억이...!
이 여배우들은 이렇게 명품 티셔츠도 맞춰 입었는데요.

한보름 왈 : 주우가 번 돈 우리 티셔츠 사준다고 다 썼네!!

이주우 배우가 우정을 기념하면서 우정 티셔츠를 딱!! 쏜 것입니다. 그래서 명품 티셔츠를 맞춰 입은 것이죠.
명품 티셔츠만 우정템으로 가지고 있는 건 아니고요.
이 옷도 우정템이라는 ㅋㅋㅋㅋㅋ
정말 찐 우정 맞죠?
지금까지 4명의 여배우가 명품 티셔츠를 맞춰 입은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 이유는 뭐라고요????!!!!
우정템으로 다 같이 맞춰 입기 위해서! 였습니다.
이렇게 뭔가 단체티를 입으면 소속감이 더 느껴지고
끈끈하게 느껴지던데 저만 그런가요?
드라마에서 만난 인연이 이렇게 오래 이어지는 것도 쉽지 않을 텐데 참 보기 좋네요.
여러분은 친구랑 맞춰본 우정템, 어떤 게 있나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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