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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 달 시간에 돈 벌라"며 일침 날린 가수

조회수 2019. 12. 31.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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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많고 많은 사건들이 있어서 악플러들도 느끼는 게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닌가 봅니다.
여전히 네이버, 네이트 등 연예 뉴스 댓글에는 악플이 달리고
연예인 SNS로 개인적인 메시지를 보내면서 기분 나쁜 말들을 보내는데요.
오늘 들려드릴 이야기의 주인공은 옥주현입니다.
그녀는 최근 본인 SNS에 기분 나쁜 악플 메시지를 공개했는데요.
그 메시지는 이렇습니다.
한 악플러는 인스타그램 DM으로
"못생겼어 성형 몇 번 했음?"
"예쁜척하지 마"
이런 메시지를 보냈어요.
옥주현은 여기에 뭐라고 대답했을까요?
이렇게 답했답니다.
"예쁜 척이 역겨우면 보지 말아라"면서 "이럴 시간에 생활비 버는데 쓰라"는 유용한 충고도 해줬어요.
정말 기분이 나쁠 것 같은 말을 아무렇지 않게 보내는 악플러들은 어떤 생각인지 참 궁금하네요.
옥주현은 "잘못을 했으면 비난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그것이 아닌 저렇게 시간을 내 남에게 헛수고하는 분들은 병을 앓고 있는 가여운 분들"이라고 이야기했는데요.
다른 가수 및 연예인들이 또 악플로 힘들까 봐 공개적으로 저격을 해서 올렸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악플러에게 일침을 날린 옥주현에 대해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2020년에는 부디 악플러가 많이 줄어드는 해가 되길 바라면서.
우리 모두 상처가 될 수 있는 험한 말은 잠깐 넣어두도록 해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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