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오늘의 주인공, Pauline 'Granny' Kana입니다!

(* Granny는 영어로 할머니를 뜻하는 그녀의 별명~)

평범한 할머니처럼 보일 수 있지만,

할머니의 유쾌함은 그녀의 손자와 있을 때 배가 된다는 것!

지금부터 할머니와 그녀의 손자가 보여주는 환상의 케미 감상하시죠~.

사진의 왼쪽에 보이는 젊은 남성이 그녀의 손자인데요~.

그들의 나이 차는 무려 66살!!!

할머니의 연세는 93세이시고, 손자의 나이는 27살이라고 합니다~.

(한국 나이로는 +1 살이라는 것..!)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 <라이온 킹>의 장면을 패러디한 영상인데요~.

영상을 보게 되면 그녀가 얼마나 유쾌하게 즐기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할머니는 한 인터뷰에서 "나이 든 사람도 즐겁게 사는 것 좋아한다네!"라고 밝혔는데요!

소녀보다 더 소녀같은 감성의 솔직함에 해외에서는 그녀를 좋아하는 팬들이 엄청 많다고 합니다~.

쇼핑몰 같은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사람들이 할머니를 알아보는 것이 너무 재밌다고 하십니다!

영상의 놀이(?)는 비어퐁이라는 해외에서 유명한 챌린지인데요~.

다양한 방법으로 탁구공을 컵에 골인시키는 게임입니다!

매년 크리스마스에도 팬들을 위해, 또 할머니를 위해 손자가 여러 이벤트들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항상 리액션이 좋은 할머니라 이벤트 준비하는 맛이 난다고 손자도 매년 유쾌하게 준비한다는 것!

할머니와 손자가 이렇게 사이좋게 유쾌한 활동들을 한 지 벌써 7년이 넘어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손자인 Ross Smith는 SNS를 통해

"올해도 할머니와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이 너무 행복하고, 앞으로도 좋은 추억 만들고 싶습니다!"

라고 하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한다고 올렸습니다.

그녀의 이러한 밝은 모습이 팬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친 것이 있답니다! 

그녀의 팬들도 할머니, 할아버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 노력하고 실천하고 있다는 것!!

앞으로도 유쾌하게 인생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건강도 최우선입니다!!!

오재국 대학생 인턴 

press@maxim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