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전후 사진 공개하며 셀프 칭찬한 아나운서
조회수 2019. 12. 30. 16:10 수정
By. MAXIM 박소현
다들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는지
연예인이나 아나운서들이 살만 찌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신기한 일이 벌어지는데요.
이렇게 멋지게 유지하고 있는 걸 보니
셀프 뿌듯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살이 찔 수도 있지....!'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많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살이 좀 찐 모습으로 공식 석상에 얼굴을 드러냈던 오정연 아나운서. 이 날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했는데요.
당시 오정연은 한 브랜드의 행사에 참석했고, 전보다 통통해진 오정연의 모습에 대중들은 "살이 쪘다"고 지적했어요.
실검 1위를 찍고 오정연 아나운서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합니다.
충격을 받은 오정연은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당시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손님에게 타 주고 남은 과일 주스를 먹으면서 살이 찐 것 같다"고 고백했었거든요.
그렇게 공개적으로 다이어트를 선언하고
당시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손님에게 타 주고 남은 과일 주스를 먹으면서 살이 찐 것 같다"고 고백했었거든요.
그렇게 공개적으로 다이어트를 선언하고
성공했습니다.
그렇게 다이어트를 하고 요요가 오지 않았고요.
지금까지 잘 유지하고 있는데요.
1년 만에 같은 자리에서 행사가 있었더라고요.
지금까지 잘 유지하고 있는데요.
1년 만에 같은 자리에서 행사가 있었더라고요.
본인이 직접 다이어트 전, 후 사진을 비교하면서 셀프 칭찬을 했습니다.
"1년 간 애쓴 나에게 수고했다고 격려해주고 싶다"고 하는데, 인정합니다!!!
지금까지 본인이 직접 다이어트 전, 후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셀프 칭찬한 오정연에 대해 이야기를 해봤는데요.
다이어트는 쉬워도 유지하는 건 더 힘든데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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