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본인이 안쓰럽다'는 청순 여신 근황

조회수 2019. 12. 20. 17:3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By. MAXIM 박소현
여러분은 어떨 때 자신이 안쓰러운가요?
전혀 그런 적이 없었다는 사람도 있을 것 같고
회사에서 엄청 혼나면서도 꾹꾹 버티고 있는 나 자신을 볼 때
혹은 열심히 하는데 결과가 나오지 않지만 계속 꿋꿋하게 노력하는 자신을 볼 때
등등
사람마다 다 다르겠죠?
부러울 게 없고 부족할 게 없어 보이는 걸그룹 중 한 명도 가끔 본인이 안쓰러워 보인다고 합니다.
그 주인공은...!
출처: 서현SNS
바로 소녀시대 서현입니다.
서현은 요즘 배우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데요.
출처: 서현SNS
이런 청순 청순한 사진들이 인스타그램에 많더라고요.
소녀시대 막내 티를 완전히 벗고
배우로 이미지 변신을 완료 했더라고요.
소녀시대 서현은 2020년에 30살이 되는데요.
서른을 기념해서 화보를 찍었더라고요.
나쁜 의미가 아니고 앞자리가 바뀐다는 건 뭔가 설레는 일이기도 하고 큰 변화잖아요. 저만 그런가요?ㅎㅎ (곧 서른이 되는 쏘기자의 개인적인 생각)
여튼....!
서현은 30대를 앞두고 지난 10대와 20대를 돌아봤는데요.
10대와 20대의 나는 진짜 치열하게 열심히 살았더라. 30대에는 그보단 여유가 좀 더 생기지 않을까 싶다.
라고 지난날을 되돌아봤습니다.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데뷔해서 치열하게 살았잖아요.
그래서 가끔 본인이 안쓰러울 때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은 살면서 겪는 일들로 인해 강해지는 거니까. 지금의 난 두려울 게 하나도 없다.
크.... 명언 제조기 아닌가요?
서현은 사막에 떨어져도 혼자서 잘 살 자신이 있다고...!!
그럼 서현은 요즘 뭘 하고 지내냐고요?
제주도에서 화보를 찍기도 하고요.
이런 고혹미 넘치는 화보도 촬영하고
2020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안녕 드라큘라' 촬영도 하고
출처: 서현SNS
독서도 꾸준히 하면서 좋은 글귀를 공유하기도 하더라고요.
출처: 서현SNS
피겨 스케이팅까지 배우고 있습니다.
완전 부지런하게 지내고 있죠?
'가끔 본인이 안쓰럽다'라고 이야기 한 서현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앞으로의 본인 인생이 기대된다고 인터뷰 한 만큼!
서현의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해보겠습니다.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