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여러분~ 여행 좋아하시나요...?!

아나운서 배성재 씨가 여행 중에 아주 큰 일을 겪었다고 합니다....ㄷㄷㄷ

하반기 휴가를 내고 미식축구 경기를 직관하고 오겠다고 SNS에 자랑 글을 남긴 배성재 아나운서!

그렇게 미국으로 훌~쩍 떠난 그!

샌프란시스코에서 보고 싶었던 경기도 직관하고!

여유롭게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SNS에 올리며 여행을 인증했는데요.

"성재 형, 괜찮아...?"

차량 창문이 깨진 것이 보이시죠..? ㄷㄷㄷ
커피를 사러 간 단 10분 사이에 소지품(여권, 지갑, 가방)을 털렸다고 합니다.

깜짝 놀라 괜찮은 건지 걱정을 하던 찰나...

엎친데 덮친 격으로 아이패드까지 잃어버렸다고 합니다. 아이고...★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하자 호들갑 떨어 죄송하다며 임시여권을 발급받았으며 다시 잘 다니고 있다고 안심을 시켜 주었습니다.

인스타 전문_

[상황대충끝] 흔한 일인데 호들갑 떨어 죄송합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외 다니며 평생 소매치기도 한번 안당했는데 잠깐 방심했네요. 샌프 총영사관에서 빠르고 친절하게 임시여권 발급해주셔서 다시 잘 다닐 수 있게 됐습니다.

아이고~ 액땜하셨다고 생각하고 남은 일정 무사히 잘 마치고 즐거운 여행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