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좀 빼"라는 댓글에 구혜선이 한 말
조회수 2019. 12. 19. 14:35 수정
By. MAXIM 박소현
요즘 잘 지내고 있는 근황을 SNS로 종종 알리고 있는 구혜선.
구혜선은 예전 인터뷰에서 드라마 '꽃보다 남자'때와 비교해서 13kg이 쪘다고 고백했었는데요.
구혜선은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살찐 모습으로 등장해서 화제가 됐었죠.
그 당시 "살찐 구혜선입니다"라고 쿨하게 본인 소개를 하기도 했고요.
그 이후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도 했어요.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가 인스타그램에 '요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기도 했죠.
원래 다이어트와 요요는 세트로 다니는 친구 아니겠습니까?ㅋㅋㅋ
원래 다이어트와 요요는 세트로 다니는 친구 아니겠습니까?ㅋㅋㅋ
그 이후에는 다이어트를 하지 않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는데요.
한 누리꾼이 "살 좀 빼. 안 이뻐"라는 악플(?) 같은 팩트 폭력 댓글을 남겼어요.
그를 본 구혜선은 뭐라고 답했을까요?
한 누리꾼이 "살 좀 빼. 안 이뻐"라는 악플(?) 같은 팩트 폭력 댓글을 남겼어요.
그를 본 구혜선은 뭐라고 답했을까요?
살찐 내가 좋아.
와.....!
상처 받을 수도 있는 댓글이었는데 이렇게 센스 있게 받아치다니.
구혜선은 악플에도 굴하지 않고 "살찐 내가 좋다"면서 이야기를 했답니다.
상처 받을 수도 있는 댓글이었는데 이렇게 센스 있게 받아치다니.
구혜선은 악플에도 굴하지 않고 "살찐 내가 좋다"면서 이야기를 했답니다.
그 이후에 다이어트를 시작한 것 같더라고요.
물론 "살 빼라"는 댓글 때문은 아니겠지만, 아주 조금씩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구혜선.
물론 "살 빼라"는 댓글 때문은 아니겠지만, 아주 조금씩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구혜선.
"다시 배우로 활동하고 싶다"며 이야기를 하기도 했었거든요. 그래서 자기 관리를 시작한 게 아닐까 살포시 예측해봅니다.
"살 좀 빼. 안 이뻐"라는 악플(?)에 구혜선이 대답한 말에 대해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자기애 넘치고 사이다스러운 구혜선 씨의 성격을 알 수 있는 답변이었죠?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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