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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동생의 드라마를 본 오빠의 현실 반응

조회수 2019. 12. 13. 14: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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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연예계에 소문난 현실 자매, 남매, 형제들이 많은데요.
대표적으로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있죠.
서로 같은 업계에서 일하기 때문에 더 의지가 되죠.
오늘 소개할 연예계 가족은 바로....!
장나라와 그의 친오빠입니다.
장나라의 친오빠도 배우예요.
'용의 눈물' '왕이 된 남자' 등에 출연했는데요.
요즘 장나라가 출연 중인 드람 'VIP'를 친오빠도 엄청 재미나게 보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드라마를 보고 나서 감상평(?)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장나라의 오빠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은 이거예요.
와, 역시 남매 아니랄까 봐.
진짜 닮았다 그죠.
29살 때 본인 사진이라고 해요.
"지금은 슈퍼마리오 아저씨가 됐다"며 셀프 디스를 하기도 했지만 ㅋㅋㅋㅋㅋ
그러면서 감상평은 이랬습니다.

저 인간(?)의 이번 드라마는 정말 재밌어서 숨 막힌다.
가족이라서 그런 건 아니고
저 인간과 그의 동료들이 드라마를 빛나게 한다
네, 여기서 저 인간은 장나라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우리 나라, 내 동생 오구오구 이런 글은 아니었어요.
그러면서 태그는 #내동생 #응원 #화이팅 이라고 적었다는 ㅋㅋㅋ
말은 그렇게 해도 동생 엄청 아끼는 마음이 듬뿍 묻어나더라고요.
대부분의 현실 남매는 다 이런 것 같네요.
여러분도 그런가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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