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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는 취미가 없는 백주부네 소여사 클라스 모음.zip

조회수 2019. 12. 13.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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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상예
최근 선배 전인화를 위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든 소유진!
사랑하고 존경하는 전인화선생님을 위한 #크리스마스트리만들기 _ 쌤댁에 무사도착 ♡♡ #자연스럽게 #미리메리크리스마스. 소재는 #가이스카 #더글라스 #블루버들 #블루아이스 #삼나무 #다래덩쿨 이렇게 쓰였구요 우아한 쌤의 이미지를 생각하며 오너먼트는 골드~골드~ ^^ 헤헤..
외식사업가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한 소유진,

남편 백종원에 뒤지지 않는 그녀의 금손이 유명하다는데
단순한 취미를 넘어 전문가의 수준이라는
그녀의 재능은?

1 꽃꽂이

SBS플러스 ‘스타그램’에서 MC들에게 꽃꽂이 수업을 진행하며 짧은 시간 동안 아름다운 꽃 장식품을 완성해내는 모습을 보인 소유진.
개인 SNS에 꽃꽂이 일상도 자주 공개했는데
이미 이전부터 해온 취미라고!
"기분 전환. 센터피스. 후딱 만들어 옆집에 선물하고 오기"
동료 배우 김성은과도 만드는 센터피스*

센터피스: 식탁의 중앙 장식물
꽃꽂이를 직접 아이들과 하는 훈훈한 모습도~

2 캔들

이번에는 캔들?!
12월 10일, 이시영은 심진화 김원효부부의 3000일을 축하하는 자리에 함께 하며

"소유진 언니가 만든 크리스마스 향기 듬뿍 담긴 캔들까지 득템"했다 전했는데
함께 취미를 공유하는 두 사람, 캔들도 비누도 만든다.
셋째를 임신했을 때도 캔들로 태교를 했던 소유진~
본인 뿐 아니라 남들에게도 선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수많은 캔들은...
'집밥 백선생' 스태프를 위해서 만들었고
'내사랑 치유기' 제작진들에게도 캔들 선물!
아기자기하게 예쁜 캔들 좀 보세요~!

3 옷 만들기

옷...을 만든다고?
"집에서 이 정도는 떠주지 않나여?ㅋ"

우리 와이프가 떠준 거라며 자랑하는 백종원!
맞다, 조리복까지 만들고 손재주 참 좋은 소유진
커튼 리폼까지 자연스럽게~한 그녀

소유진은 어머니가 패션 디자이너로,
어릴 때부터 집안에서 재봉틀 소리를 듣고 자랐다.
본인이 만든 넥 워머
본인이 만든 목도리
"끝이 보인다. 지겨운 대기시간도 숑숑 잘 흘러가고 오예"

우리도 지겨울 땐 뜨개질을?

4 요리도 잘해?

집에서 골목 식당 찍는다는 이 부부?
소유진은 이유식 레시피 책을 출간할 정도로 남편 못지않은 요리실력을 소유했다.
“오늘의 브런치. 소여사표 토마토스튜. 스크램블드에그. 크루아상과도 잘 어울리네”


“소시지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기껏 구워 놨더니 여기에는 햄이 더 잘 어울린다고 한 소리하시고 드심”
"쭈꾸미탕 레시피. 쭈꾸미를 다듬어 냄비에 무와 함께 넣고 들기름을 넣고 볶는다. 쌀뜨물을 넣고 국 간장, 다진 마늘과 생강을 조금 넣고 소금으로 간한다. 마무리는 파를 넣는다"
둘다 요리를 잘하지만(!)


백종원이 말하는 그녀의 요리 점수는?


"나보다 떨어지지만~ 80점"

자격증 부자라는 소여사는 무려 7개의 자격증이 ㅋㅋㅋㅋ
팔찌도 만드는 그녀 재능의 끝은 어딜까...
방송에서도 다양하게 자신의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특출한 재능이 아니어도
즐길 수 있는
취미가 있는 것은
복 받은 것!
여러분들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저는
...음......
주........가무... (-_-)a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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