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강박에 탈모.. 30대 되고 온전한 나다움 알아" 다이어트 소신 발언한 멋진 배우
조회수 2019. 12. 11. 15:24 수정
BY. MAXIM 나주희
솔직하게 고백한 배우가 있습니다.
그녀의 정체는요?
30대가 되고 나서야 온전한 나다움을 알게 되었다
고
#배우 최희서
배우 최희서 씨입니다. 발리의 바닷가에서 찍은 멋진 사진을 공개한 그녀는 '다이어트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쭉~ 적어 내려갔는데요.
정말 멋진 글이지만 장문이죠..?
제가 짧고 간략하게 요약을 해드리겠습니다.
#온전한 나다움
20대 때는 다이어트 강박으로 탈모에 손톱이 갈라지기 시작했었다는 그녀. 2년 동안 거의 굶다시피 살면서 45kg을 유지했고 한의원에 갔더니 당장 다이어트를 그만두라고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아직 다이어트 강박에서 100퍼센트 해방되었다고 할 순 없지만 30대가 되니 온전한 나다움을 생각하며 지금의 내 모습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아직 다이어트 강박에서 100퍼센트 해방되었다고 할 순 없지만 30대가 되니 온전한 나다움을 생각하며 지금의 내 모습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정말 멋진 생각이죠?, 다이어트를 하며 건강을 해치는 일이 많은데 살면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 글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멋진 생각을 한 최희서 배우는 누구일까요?
함께 알아보도록 하죠.
2017년 개봉한 이준익 감독의 영화 <박열>에서 가네코 후미코 역할을 연기한 배우입니다.
이때 눈도장을 확실히 쾅!!!! 찍은 배우님이죠.
대종상 시상식 신인상, 여우주연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9년이라는 무명을 딛고 '신인산 10관왕'을 차지한 반전 배우인 최희서 씨.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강렬한 수상소감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2019. 9.28 결혼
배우 최희서 씨는 올해 결혼을 한 새댁이기도 한데요. 대학교 동기인 동갑내기 연인과 6년 열애를 마치고 부부가 되었다고 합니다.
SO COOL~ 전화를 받으며 술 따라주는 쿨함을 가진 신부. 보셨나요.
#가장 최신 작품은? <아워 바디>
가장 최신 출연 작품으로는 <아워 바디>라는 9월 26일에 개봉한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앞으로도 멋있는 생각들 sns에 많이 공유해 주세요. 멋진 배우 최희서 님의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하겠습니다.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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