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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외제차를 사준 것이다'는 루머에 반박한 모델이 있습니다.

최근 결혼한 모델 신재은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갑자기 결혼 소식을 알려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신재은은 고가의 외제차를 타고 다니는데요.
본인 SNS에 사진을 올리면서 그 자동차를 공개했어요.

이 차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결혼한 남편이 사준 것인가?"라는 의문을 제기했다고 해요.
일반인이 사기에 살짝 고가의 자동차라서 부자 남편이 사줬다고 생각했나 보더라고요.

하지만!
그 차는 신재은 씨가 번 돈으로 구매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루머가 속상했나 봐요.
본인 인스타그램에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남자에게 선물 받는 것보다 제가 살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게 더 행복하다고...!
멋지지 않나요?

결혼하고도 꾸준히 모델일을 하겠다고도 이야기한 신재은.

앞으로도 당당한 활동, 기대할게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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