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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편견 깨고 싶어 복면가왕 출연한 아나운서

조회수 2019. 12. 3. 13: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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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미스코리아의 편견을 깨고 싶어 복면가왕에 출연한 아나운서가 있습니다.
바로 MBC 차예린 아나운서.
그녀는 복면가왕에 출연했는데요.
본인 만의 앨범을 가지고 싶은 꿈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복면가왕에 출연해서 많은 작곡가들에게 본인을 어필하기 위해 출연했다고 하는데요.
평소 모습이 많이 차가워 보여서 그게 고민이라는 차예린 아나운서.
그녀는 2009년 미스코리아 선인데요. 다들 편견(?)을 가지고 본다고 합니다.
TV 화면에 나오는 차예린 아나운서의 모습이 평소 모습보다 차갑고 딱딱해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속상했다고.
실제로는 재미있는 사람이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고 합니다.
차예린 아나운서는 완전 능력자였는데요.
2011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지난 2013년 신입 공채를 통해 MBC에 입사했더라고요.
아나운서로 무대에 서는 것과 가수로 서는 것은 많이 달랐다고 무대 소감을 밝혔어요. 무대 뒤에서 많이 떨었다고...!!
앞으로 방송에서도 종종 차갑지 않은 본인 원래 모습을 볼 수 있는 거겠죠?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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