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러 잡다가 연애하게 됐다는 커플
조회수 2019. 11. 26. 15:30 수정
악플러를 잡다가 연애하게 됐다는 커플이 있습니다.
바로 레인보우 지숙과
지숙은 악플러를 잡다가 이두희와 연애를 하게 됐다고 합니다.
악플러를 잡기 위해 이두희와 만났다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거죠.
이 둘은 올 봄부터 연애를 했고요.
지난달 말 열애 사실을 인정했어요.
지난달 말 열애 사실을 인정했어요.
지숙의 남친 이두희에 대해 잘 모르실 분들을 위해 간단 설명!
이두희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를 졸업했어요.
대학생 시절 대학 전산 시스템을 해킹으로 뚫어 배우 김태희의 과거 사진을 공개한 사람인데요.
(능력 자랑을 하기 위해서 그랬겠지만, 해킹은 나쁜 겁니다. 단호!!)
대학생 시절 대학 전산 시스템을 해킹으로 뚫어 배우 김태희의 과거 사진을 공개한 사람인데요.
(능력 자랑을 하기 위해서 그랬겠지만, 해킹은 나쁜 겁니다. 단호!!)
뭔가 낯익은 얼굴이라고 생각하셨다면....!!
tvN '더 지니어스'에서 보셨을 겁니다.
거기에 출연해서 활약했거든요.
거기에 출연해서 활약했거든요.
결혼설이 나오기도 했지만 그건 아니라고 합니다.
악플러를 잡다가 연애라니...!
뭔가 신기한 러브스토리죠?
뭔가 신기한 러브스토리죠?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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