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징맨'이였던 몸짱남! 이제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될 예정이라는 근황.jpg

조회수 2019. 11. 21.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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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나주희
개그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에서 징을 치던 몸짱 남자 '징맨'! 다들 아시죠~?
2011년~ 2016년까지 징맨으로 활약을 했습니다. 이렇게 몸 좋은 징맨으로 유명해진 그는 스포츠 트레이너, 피트니스 선수로 활약을 하고 있답니다.
<머슬마니아> 같은 대회에서도 초청되어 멋진 머슬을 뽐내기도 했죠.
얼마전 절친의 결혼식에서 '파격 축하공연'을 선보인것으로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황철순 씨가 이제
저 신랑 자리에 본인이 서게 되었다는 소식
입니다.
"결혼한다는 이야기느냐?"
YES!
맞습니다.
#"저 아빠 됩니다~!!"혼전 임신 사실 공개한 징맨
SNS를 통해 예비신부의 혼전 임신 사실을 공개한 '징맨' 황철순 씨! "일과 운동에서는 프로답다 생각했는데 사랑에는 심각한 아마추어였다. 바람 잘 날 없는 인생에 묵묵히 응원하고 사랑해준 그녈 위해 모든 걸 바치기로 했다."며 결혼을 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출처: 황철순 인스타그램
"혼전임신이 뭐 자랑이냐고 하겠지만 불안정한 내 삶에 안정을 주는 방법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라고 다짐을 한 그!
아기 아빠가 될 준비를 하고 있는 황철순 씨!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혼전 임신 소식에 팬들은 많은 축하의 댓글을 남기고 있답니다.
결혼을 축하합니다~~~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사세요!!!!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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