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최초 "40대 여성 메인 앵커" 탄생, 공식 깬 주인공의 정체는?!?!?
조회수 2019. 11. 21. 10:00 수정
BY. MAXIM 나주희
평일 뉴스 사상 최초의 여성 메인 앵커
가
탄생했다고 합니다. WOW~~
함께 살펴볼까요~?
작년 4월 임현주 MBC 아나운서가 지상파 뉴스에서 최초로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해서 엄청난 화제였는데요~
이번에는 옆동네
KBS에서
"KBS 뉴스 9"
이 아홉 시 뉴스의 메인 앵커는 기자 출신의 중년 남성 앵커+ 젊은 여성 아나운서와의 조합을 고수해왔었죠.
이 아홉 시 뉴스의 메인 앵커는 기자 출신의 중년 남성 앵커+ 젊은 여성 아나운서와의 조합을 고수해왔었죠.
이렇게...! 과거부터 쭉~~
고수해온 KBS 스타일~
또다시 이렇게 말이죠~
#여성 최초 뉴스9 메인 앵커가 된 주인공은 누구?
KBS의 '뉴스 9' 여성 최초 메인 앵커로 발탁된 이 사람은 바로 이소정 기자입니다.
2003년 입사해 사회부, 경제부, 탐사제작부 등을 거쳤다고 해요. 전 세계 언론 중 가장 먼저 단독 취재를 해 '올해의 여기자상'을 수상한 경력도 있다고 합니다.
이소정 KBS 기자는 멕시코 반군 '사파티스타(Zapatista)'를 멕시코 현지에서 전 세계 언론 중 가장 먼저 단독 취재! <2006년 올해의 여기자상>을 수상했다.
최동석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을 한다고 하는데요! 오는 25일부터 이 두 사람의 조합으로 'KBS 뉴스 9'가 생방송된다고 합니다. 매끄러운 진행 기대할게요~~~~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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