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 본문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SBS의 케이팝스타에 참가해 당시 15살의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노래실력을 선보여 많은 사람들을 깜놀~시켰던~!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그녀! 가수 박지민 양입니다.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에 가서 15&로 가수 활동을 했었는데요. 백예린 양과 함께 15&를 결성해 둘이서 노래를 했었지요~ 현재 두 사람 모두 JYP를 나와 각자 솔로로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쨔쟌~ 다이어트도 열심히 하고 성인이 된 이후 성숙한 스타일링을 하고 있습니다. 물오른 미모 '뿜뿜'하는 그녀~


이후에도 악플이 지속적으로 달리자 악플을 모두 신고하겠다는 경고를 했습니다. 그녀는 악플로 성희롱, 가슴 성형 루머에 시달려 왔던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몸매가 드러나는 이 사진을 공개하고 나서는 정도가 더 심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악플러들에게 평소 받는 DM이 어땠냐고요? 도 넘는 성희롱 악플러가 보낸 메시지를 공개하며 악플러를 저격했는데요.
"지민이 XX 많이 자랐네^^"
"너나 닥쳐 씨XX아"
이 두 문장을 봐도 악플의 정도가 심각한 것을 알 수 있네요...ㄷㄷㄷ
지민 양은 악플러에게 직접 답장을 보냈는데요.
"답장 몇 번 해주니까 이제 친구 같냐? 정신 차려 이 친구야. 나보다 나이 많으면 진짜 답 없는 거고 어리면 그냥 덜 자란 애 XX라고 생각함"
"그리고 다른 연예인이나 사람한테 그딴 디엠 보내지 마, 너한테 말을 안 한다고 해서 다 참고 넘어가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아니 사실 알면 이러지도 않았겠지만 상대해주느라 힘들었다"
라고 강경하게 대응했습니다.
올해 고작 22살인 박지민 양에게 따뜻한 응원보다 악플을 달다니 정말 충격적입니다. 부디 악플러가 하는 말에 상처 받지 말고 법적 대응 착실하게 하길 바랍니다.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