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은 논란에도 티켓 6분 만에 매진시키며 뜻밖의 티켓파워 보여준 아이돌

조회수 2019. 11. 11. 17: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BY. MAXIM 나주희
6분 만에 팬미팅 티켓을 매진시킨
티켓파워가 막강한 뜻밖의 인물의 정체는...?!
#젝키 강성훈
젝스키스의 멤버로 활동했던 그리고 팬들과 잡음이 있었던 강성훈 씨입니다.

#그간의 논란들

#1. 트럭 비하 발언
"아니 무슨. 오해하지 마. 여기 지금 청담동이야. 시장도 아니고 무슨... 심지어 청담동 숍에서 방금 나왔어"라는 발언을 해 청담동 부심이 있느냐는 의혹을 받았던 그.
#2. 팬들에게 사기&횡령 혐의로 고소당한 연예인
젝스키스 팬들에게 사기와 횡령 혐의로 고소를 당하기도 했는데요. 7월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3. 전 매니저 협박
이 과정에서 전 매니저의 택시를 가로막은 채 여러 차례 내릴 것을 강요하고 전 매니저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상'해 및 공동강요'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4. 팬 선물 중고 판매 의혹
그리고 팬이 선물한 고가의 선물을 중고나라에 되팔았다는 의혹도 받았었는데요. '전국에 딱 하나인 루이x통 개 목줄'이 중고나라 사이트에 올라왔기 때문입니다.

강성훈은 전 스타일리스트와 업무적 관계를 청산하면서 일어난 일이며 "스타일리스트가 보관 중인 물품을 처분하는 과정에서 팬 분들이 주신 선물까지 섞여 있다는 사실을 이번 기사를 통해 알게 되어, 저 역시 몹시 당혹스럽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여러 차례 시끄러운 논란에 휩싸여

많은 팬들이 실망하고 돌아선 팬심을 보였는데요.

이번에 "6분 만에 팬미팅을 매진시켰다"는 점에 놀라움을 표현하는 네티즌들이 많네요.

#티켓파워가 막강한 강성훈
팬미팅 티켓이 오픈 6분 만에 매진된 것은 아직도 여전한 인기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네요.
강성훈은 이번 달 30일 오후 6시 서울극장에서 팬미팅 '어 베터 플라이(A Better Fly)'를 여는데요. 여전히 그를 아끼고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무료로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여러 논란에도 꾸준히 한 사람을 좋아한다는 것은 그 사람 자체를 좋아하는 정말 참사랑, 찐 사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진실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하네요.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