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째 녹색봉사활동 + 명예교사했다는 90년대 탑스타 근황

조회수 2019. 10. 31. 1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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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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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찬 바람이,,, 불어 오는 가운데~~^^


가슴이 훈훈해지는 소식 하나
알려,,,드립니다,,,^^,,,
이게 누구?
오랜만에 사진 올려요. 다들 잘 지내셨죠? 초등 6년 동안 마지막 녹색봉사활동 3일을 마치고. 시간 참 빠르네요. 초등생 엄마도 이제 곧 졸업.

서로 돌아가며 한 품앗이가 이렇게 보람 될 줄이야.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모든 엄마들 그동안 수고 많았어요
바로 활동 '35년차' 배우, 채시라.

그녀가 녹색봉사활동을 하는 사진을 올렸다.
와우~ 저 조끼가 저렇게 태가 날일?
그녀의 봉사활동은 이게 끝이 아닌데.
이전에도 봉사활동하는 사진을 게재했었고
선행의 아이콘!
봉사활동으로 국무총리 표창까지 받았을 정도임.
올해 7월에는 명예교사로 교단에 서기도 했다.
(이 명예 교사만 세번째란다)
충분한 자격이냐고?
출처: 커뮤니티
90년대 초중반을 대표하는 배우인데다
평생 한 번도 받기 어렵다는 연기대상을 20대 시절에 2번이나 받았다는 전무후무한 기록도 가짐.
출처: SBS
게다가 1991년부터 2006년까지 화장품 브랜드 코리아나에서 15년간 활동한 최장수 화장품 모델ㄷㄷㄷ
최근에는 '더 뱅커'에서 역시나 하는 수준의 연기력도 보여줌.
좋은 마음을 쓰는데 본업까지 잘하시니 아주 보기 좋음. 명예 교사할만하십니다...
우아함으로는 어디 가지 않는 채시라.
30년 전에도, 지금도 아름다운 배우 채시라.


응원합니다.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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