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사소한 일에도 행복을 느낀다는 여신 근황

조회수 2019. 10. 23. 16: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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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20대에 은퇴하고 사소한 일에도 행복을 느끼고 있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우리의 연느! 김연아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김연아는 2014년 소치올림픽을 끝으로 선수로서는 은퇴했어요.
하지만 쉬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2018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를 하기도 했고, 마지막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기도 했죠.
그리고 여러 가지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 강남-이상화 부부의 결혼식에도 참석해서 엄청 화제가 됐었죠.
은퇴 후 김연아는 화보 촬영이나 CF 촬영 등 일하는 시간 외에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딱히 특별한 것을 하진 않지만...!
선수 생활을 할 때 못 했던 것들을 하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예전에 봐야겠다고 생각했던 영화를 틈틈이 보는 등 정말 사소한 일들을 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지루할 것 같다고요?
아닙니다. 김연아는 엄청 만족하고 있는데요.

"선수 시절에 워낙 그런 사소한 일들을 안 하고 살아서 그런 순간이 행복하다"며....!!!!!
선수 시절에 얼마나 훈련에 몰두했으면 이렇게 사소한 요즘 일상도 행복하다고 할까요? 괜히 연느가 아니죠?
요즘은 이렇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자며 캠페인도 하고 있습니다.
뭘 하든 늘 응원할게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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