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만에 찍은 짜장면 먹방으로 추억의 나상실 보여준 예슬 언니
조회수 2019. 10. 21. 13:48 수정
BY. MAXIM 나주희
큰 획을 그은 인물이 있죠.
그 이름은
나상실.
여러분~ 짜장면 먹방 하면 누가 바로 떠오르나요!?
걸스데이 혜리? 아니면 짜파구리 윤후? 트러플 짜파게티 화사!?
걸스데이 혜리? 아니면 짜파구리 윤후? 트러플 짜파게티 화사!?
물론 언급된 인물들도 짜장면 먹방계의 레전드지만..☆
짜장면 먹방의 시초.
후루루루룩...
그녀의 면치기는 장난 아니였죠.
그녀의 면치기는 장난 아니였죠.
마지막 한 젓가락까지도 놓치지 않는 그녀. 나상실.
짜장면 = 한예슬.
아~ 이건 공식이라고요. 짜장면 하면 예슬 언니가 바로 떠오르는 건 정상입니다. 삐빅-
아~ 이건 공식이라고요. 짜장면 하면 예슬 언니가 바로 떠오르는 건 정상입니다. 삐빅-
올해 초 예능 프로그램 '미우새'에 출연해 여전히 짜장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드라마 촬영 당시 정말 많이 먹었지만 짜장면을 여전히 좋아한다고 밝힌 그녀.
#유튜브 시작한 배우 한예슬에게 쏟아진 '짜장면 먹방' 요청
그리고 가을에 유튜브를 시작한 배우 한예슬. 브이로그 형식의 다양한 콘텐츠를 풀고 있는데요. (예슬언니 하고 싶은 거 다해!!!!!!!!! 지구 뿌셔!!!!!!!)
구독자 이쁜이들: "예슬언니! 짜장면 먹방 꼭 다시 보고 싶어요!!!!!!!!!!!"
구독자 이쁜이들: "해주라주!!!!!!!!!!!!!!!!!!!!!!"
"그대의 짜장면 먹방을 원합니다!!!!!!!!!!!!!!"
"그대의 짜장면 먹방을 원합니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죠.
팬들의 요청에 한예슬 씨가 응답했습니다.
#13년 만에 짜장면 먹방 찍은 한예슬. jpg
구독자들의 쏟아지는 요청에~ 배우 한예슬 씨가 드라마 이후 처음으로 짜장면 먹방을 찍어 업로드했습니다. 맘씨가 곱네요. 나상실 버전으로 허겁지겁 먹을지 평소 먹던 데로 먹을지 고민하던 그녀.
(움짤을 콕 눌러주세요~)
맛있게~ 야무지게 짜장면 한 그릇 냠냠.
맛있게~ 야무지게 짜장면 한 그릇 냠냠.
나상실의 "꼬라지하고는" 말고~ 또 다른 명대사를 추억하며 마무리하겠습니다. 정말 추억 돋네요. 그리고 맞는 말이기도 합니다.
어린이들, 인생은 그런 거야.
잘 들어!
지나간 짜장면은...
다시 돌아오지 않아!"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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